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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부 설교 / 쑥쑥 자라나요 유치부 설교 / 쑥쑥 자라나요 [마태복음 13:1-9] 어떤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될까요?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였어요. 예수님이 어떤 이야기를 해 주셨을까요? 우리 함께 예수님이 들려주신 말씀 속으로 들어가 봐요. "씨앗아~ 꼭꼭 심겨 쑥쑥 자라거라~" 농부 아저씨가 밭에 나와서 씨앗을 뿌렸어요. 씨앗이 어디 떨어졌나 볼까요? 아, 찾았다! 여기 길 위에 씨앗이 떨어졌어요. 씨앗이 잘 자라려면 먼저 땅속으로 쑤욱~ 들어가야 해요. 그런데 여긴 땅이 너무 딱딱해서 들어갈 수가 없어요. 앗! 사람들이 뚜벅뚜벅 걸어와서 씨앗을 발로 뻥 차 버렸어요. 퍽퍽~ 발에 밟혔어요. 그때 새가 날아왔어요. "아이~ 배고파~ 와! 길 위에 씨앗이 있네! 내가 먹어야지! 콕콕콕!" 길에 떨어진 .. 2021. 12. 23.
유치부 설교 / 예수님을 경배한 동방박사들 유치부 설교 / 예수님을 경배한 동방박사들 [마태복음 2:11] 큰 별을 따라간 동방박사들 “저기 저 별을 좀 봐! 어제보다 조금 더 밝아졌어. 저 별은 지난주에 본 것보다 이쪽으로 조금 더 움직였네!” 모두가 잠든 고요하고 어두운 밤,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. 저 동쪽에 있는 나라에 사는,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이었지요. 바로 밤하늘에 떠 있는 반짝반짝 별을 공부하는 박사들이었어요. 그날도 어김없이 별을 지켜보던 박사들은 깜짝 놀랐어요. 어디선가 아주 밝고, 커다란 별이 나타난 거예요. 별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박사들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큰 별이었어요. 별을 보며 박사들은 생각했어요. ‘어쩌면 저 별은 진짜 왕이 태어났다고 알려주는 별이 아닐까? 저 별을 따라가 보면.. 2021. 12. 22.
유치부 설교 / 천사가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유치부 설교 / 천사가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[누가복음 1:26-38]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할 날을 기다렸어요 여기 누군가가 있어요. 이 사람은 뭘 하고 있나요? 기분이 어때 보여요? 마음이 두근 두근! 사랑에 빠진 것만 같아요. 이 사람의 이름은 바로 마리아랍니다. 마리아는 요즘, 하루하루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대요. 이제 몇 밤만 자고 나면, 사랑하는 요셉과 결혼을 하거든요. 와~ 마리아 정말 행복하겠어요~ 똑딱, 똑딱, 똑딱, 똑딱.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. 이 천사는 하나님께서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부르신 천사 가브리엘이에요. "가브리엘아, 가브리엘아! 나사렛으로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여라." "네네~ 하나님, 제가 가서 전할게요!" 가브리엘이 어디로 갈까요? 어떤 소.. 2021. 12. 22.
유치부 설교 / 스데반이 예수님을 전했어요 유치부 설교 / 스데반이 예수님을 전했어요 [사도행전 7:54-60] 무언가를 포기한 적이 있나요? 친구들! 너무 어려워서, 너무 힘들어서 하던 것을 포기한 적이 있나요? 레고로 커다란 집을 만들다가,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거나, 책을 읽다가 포기했던 적이 있나요? 그림을 그리다가 어려워서 포기한 적 있어요? 전도사님도 힘들어서 포기한 적이 있어요. 이렇게 우리에게는 힘들고,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일들이 있어요. 그렇다면, 혹시 예수님을 따라갈 때도 힘든 일이 있을까요? 맞아요. 예수님을 따라갈 때 힘들고,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. 그래서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생겨요. 오늘 우리가 말씀 속에서 스데반을 만날 거예요. 스데반에게도 힘들고,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대요. 그럴 때 .. 2021. 12. 17.